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칼리타 추천해드려요. 칼리타는 추출구가 3개여서 물이 잘 빠지도록 제작하였으며
추출속도가 빠르고 커피맛의 변화폭이 적어 안정적이고 마일드한 맛을 표현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주전자 = 드립포트는 동으로 된 것은 가격이 비싸지만 보온성이 높아서 물의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장기간 보관시 녹이 슬거나 외관이 변형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스테인레스 드립포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스테인레스는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하기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물줄기를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입구가 좁은 호소구치를 추천해 드립니다.
미스터콩은 언제나 신선한 원두의 향과 맛을 집까지 그대로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