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카페인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양이 굉장히 작은 편이여서 콜라보다도 적은 카페인 함유량입니다.
디카페인 원두는 간접 추출방식으로 물을 이용해 오랜 시간 원두를 불린 후 그 물에 에틸 아세테이트를 투입하여
카페인을 용출시켜 제거하는 방식으로 물과 함께 빠져 나온 유기물질은 증발시키고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의 성분
을 다시 생두로 투입시키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생산한 원두입니다.
(*에틸 아세테이트 물질은 과일드의 향기 성분으로 자연적인 생성물질이어서 커피의 생두나 원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미스터콩은 인체 유해성분이 없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해당 방식으로 공정을 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에틸 아세테이트란 ?
사탕수수를 발효시킨 당밀에 아세트산을 넣어 에틸 아세트산을 사용하는데, 이 아세트산은 우리가 흔히 사과와
같은 과일에서 볼 수 있는 성분들로 미국 FDA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을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니 안심하고
커피를 즐기셔도 됩니다.
언제나 신선한 원두의 향과 맛을 집까지 그대로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스터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