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트리퍼는 pp재질이 많이 사용되는데 식품 관련 용기들에 사용되는 재질이라 환경호르몬 등 인체에
해가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pp의 용융온도는 200도 이상의 고온이여서 물은 끓는점부터 아무리 끓여도 100도 이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플라스틱 제품을 장시간 사용하면 노화가 발생해 잔크랙들이 생길 수 있으며, 사용하시는 데 문제는
없으나 교체 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플라스틱이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세라믹재질, 도자기재질, 동재질의 드리퍼를 선택해주시면 좋습니다.
플라스틱은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이 쉬우며 가볍습니다. 반면 도자기재질이나 세라믹 동 같은 드리퍼는 가격이
좀 더 나가고 위생적이나 보관이 좀 더 까다롭다는 각각의 장, 단점이 있습니다.
미스터콩은 언제나 신선한 원두의 향과 맛을 집까지 그대로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